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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 근육장애인 ‘소원을 말해봐’ 참가자 모집

마스터 봉사회 재능기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마스터 봉사회(회장 하경란)는 ‘소원을 말해봐’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소원을 말해봐’는 마스터 봉사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근육장애인이 품고 있는 소원을 구체적으로 실천해가는 나눔 행사이다.

근육장애인을 대상으로 선택한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1만5000여명의 근육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대부분은 후천적 장애로 발병해 사회활동에 욕구는 많으나 이를 채워줄 수 있는 여건은 열악하기 때문이다.

이 캠페인은 근육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근육장애인에게 일상생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용품 지원, 수학여행을 가지 못한 중학생을 위해 급우와 함께 초청하여 1박 2일 동안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는 소원을 들어주고, 서울관광이 버킷리스트인 신청자를 초대해 서울의 명소를 함께 관광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하는 마스터 봉사회는 재능기부의 뜻을 함께 하는 사회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체로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웹 3.0’ 시대에 적합한 모금사업을 통해 장애인 및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접수는 4일부터 14일까지다. 신청서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있다. 신청서를 작성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여행·결혼식 등 평소 꼭 해보고 싶은 활동 등을 작성하면 된다. 선정자는 10월 말쯤 개별 통보 후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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