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속도 내 편의점 돌진한 SUV…“잠깐 정신잃어”

편의점 직원과 손님 등 4명 부상

서울의 한 편의점으로 돌진한 SUV 차량. YTN 보도화면 캡처

서울의 한 편의점에 SUV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20분쯤 강북구 번동 한 편의점으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돌진했다고 밝혔다.

상점 맞은편 도로에서 달려오던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내더니 그대로 가게 안으로 들이닥쳤다.

서울의 한 편의점으로 돌진한 SUV 차량. YTN 보도화면 캡처

이 사고로 유리창이 부서지는 등 편의점이 크게 파손됐다. 매장 안에 있던 종업원과 손님이 차량을 피하다 다쳤고 운전자 A씨와 동승자도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A씨가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운전 중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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