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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꽃다운 젊음 바친 제대 군인의 복지·권익 증진에 노력”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창설 70주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마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정부는 국가 안보의 최일선에서 꽃다운 젊음을 바친 제대 군인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창설 70주년 기념식’에서 “군 복무에 대해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강한 국방력과 튼튼한 국가 안보를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위협이 증가하고 있으며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을 추구하는 국가로 인해 세계 도처에서 자유와 인권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창설 70주년을 맞아 ‘2030 4대 비전’을 선포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재향군인회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창설 70주년 기념식에 참석, 축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은 “1968년 1·21 무장공비 침투 사태를 계기로 창설된 향토예비군은 재향군인회를 그 모태로 하고 있다”며 “재향군인회는 그동안 천안함 피격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주장에 대해 강력히 규탄함으로써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해 왔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고종훈 충북도회장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하는 등 모범회원 5명과 모범회 1개 단체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기념식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참전친목단체장, 주한 국방무관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헌 기자 kmpap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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