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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달리는 ‘슈퍼블루마라톤’ 개최

지난 2019년 ‘슈퍼블루마라톤’ 참가자들이 달리는 모습. 롯데 제공

롯데그룹은 오는 8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슈퍼블루 마라톤’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기회를 마련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자는 취지로 기획한 행사다. 롯데와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올해로 7회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1300여명, 비장애인, 롯데 임직원 등 참가자 8000여명은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달린다.

롯데 계열사도 동참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노트북, 물걸레 청소기 등을 우승자 경품으로 지원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급수대를 운영하며 생수와 음료를, 롯데제과는 간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친환경 봉투를 배부하고, 캐논코리아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AED(자동제세동기)부스를 운영하며 의료지원 봉사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정신영 기자 spiri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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