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우아하게 나이 든’ 91세 최고령 모델

뉴유 홈페이지 캡처

현역 최고령 모델 카르멘 델로레피체(91)가 과감한 누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건강 및 뷰티 매거진 ‘뉴유(New You)’는 지난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델로레피체의 누드 화보와 커버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촬영은 1974년 보그(Vogue)의 첫 번째 흑인 표지 모델이 된 베벌리 존슨(70)과 함께 했다.

뉴유 홈페이지 캡처

뉴유 홈페이지 캡처

뉴유 유튜브 캡처

뉴유 유튜브 캡처

뉴유 유튜브 캡처

뉴유는 ‘우아하게 나이들기’라는 주제로 건강과 스타일을 잃지 않는 두 모델의 관리비결을 다뤘다. 공개된 누드 화보엔 베이지색의 속옷만을 입은 델로레피체가 이불로 상의를 살짝 가리고 어깨와 다리를 드러내고 있다. 9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델로레피체는 뉴유와의 인터뷰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우리는 매일 성장한다”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늘 어제로부터 무언가를 배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아기를 돌볼 때 하는 일, 아기를 사랑으로 먹이고 키울 때 하는 에너지를 자신에게 쏟아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촬영은 사진 작가가 여러분과 내게서 무엇을 보는지에 대한 인식을 담은 것”이라며 “우리가 거기 있고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면 사진 작가는 시너지를 끌어낸다”고 말했다.

함께 촬영한 베벌리 존슨은 “이 여자는 나의 우상”이라며 “그녀는 나에게 멘토였고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녀의 모든 사진을 안다. 그녀는 패션 모델 중 가장 크고, 가장 놀라운 작품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전 세계 네티즌들은 “91세 몸매 맞나?” “멋지다” “진정한 톱모델”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1931년생인 델로레피체는 미국 뉴욕 출생으로 15세에 보그 표지를 장식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76년간 현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더 보기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