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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상대 우루과이, 태극전사 풍선 놓고 맹훈련?

한국 선수 연상케 하는 풍선 모형 놓고 훈련
우루과이 대표팀 관계자 “한 팀을 특정한 건 아냐”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인 우루과이 골키퍼가 2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한국 대표팀을 연상하게 하는 풍선 모형을 세워놓고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벤투호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맞붙을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훈련장에 눈길을 끄는 대형 ‘풍선 모형’이 등장했다.

우루과이 대표팀은 2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르살 훈련장에 5개 풍선 모형을 놓고 훈련을 진행했다.

모형에는 붉은색과 검은색이 섞인 유니폼을 입은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언뜻 보면 우루과이가 월드컵에서 마주할 한국 선수들을 연상케 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과 우루과이 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인 우루과이 골키퍼가 2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한국 대표팀을 연상하게 하는 풍선 모형을 세워놓고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루과이 대표팀 관계자는 이 모형이 한국 대표팀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모형의 그림과 관련해 “아무 의미도 없다. 원래 우리가 사용하던 모형이 있는데 그걸 가져오지 못해 다른 것을 사용하게 됐다”며 “우리는 조별리그에서 3개 팀을 상대해야 한다. 한 팀을 특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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