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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발질’ AI의 예언은… 한국, 우루과이에 0대 2 패배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과 '캡틴'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이 2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4일 치르는 우루과이전에서 0대 2로 패배할 것이라는 AI의 승부 예측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와 사우디라아비아, 독일과 일본 경기에서 일어난 ‘대이변’에 대한 이 AI의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LG유플러스의 AI 서비스 통합 브랜드 ‘익시(ixi)’는 24일 진행되는 대한민국 vs 우루과이의 조별 예선리그 1차전 결과를 0대2 대한민국 패배로 예측했다.

익시는 우루과이 승리 확률이 70%, 대한민국 승리 확률이 11%, 무승부 확률이 19%로 예측했다. 경기 스코어 예측 결과도 함께 산출했는데 탑3는 0대2, 0대1, 1대2로 모두 우루과이의 승리였다.

스포키캡처.

오는 28일 진행되는 가나전은 대한민국 승리 42%, 가나 승리 30%, 무승부 28%로 집계됐다. 다만 스코어 예측은 1대1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왔고 1대0, 0대1이 뒤를 이었다.

다음달 3일 열리는 포르투갈전에서는 패배 가능성이 더 높게 관측됐다. 익시는 대한민국 승리 20%, 포르투갈 승리 56%, 무승부 24%로 예측했다. 스코어 예측 결과는 0대1, 1대1, 0대2 순이었다.

이날 오전까지 진행된 조별리그 12경기에 대한 익시의 예측 적중률은 50%다.

지난 22일 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아르헨티나의 승리 확률이 90%였고 예측 스코어도 4대0, 3대0, 4대1로 아르헨티나의 압승이 예상됐다. 하지만 결과는 1대2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였다.

전날 진행된 독일 vs 일본도 67% 확률로 독일의 승리를 예상했고 예측 스코어도 2대1, 2대0, 1대1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일본이 1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LG유플러스는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에 '2022 카타르관'을 열고 월드컵을 생중계하며 AI 기반 승부 예측, 경기 일정, 대진표,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 AI 승부 예측은 월드컵 진출 국가들의 국제 경기 데이터 등을 토대로 경기 결과를 최신 AI 예측 기술로 분석하고, 가장 확률이 높은 경기 스코어 1~3순위를 제공한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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