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유권자에 비아그라 준 전 순천시의원 기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 유권자에게 비아그라를 건넨 전 순천시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 순천시의원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초 순천시 한 마을에서 도의원 출마 예정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여성 유권자에게 비아그라를 건넨 혐의다.

당시 A씨는 “남편에게 비아그라를 주면 좋아할 것이다”면서 비아그라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비아그라를 건넨 것은 자신이 아니고 동행했던 후배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순천=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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