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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페이커’ 이상혁과 3년 더 동행

LCK 제공

T1이 프랜차이즈 스타와의 동행을 이어나간다.

T1은 28일 SNS 채널을 통해 ‘페이커’ 이상혁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T1 관계자에 따르면 1~2년 뒤 연장 여부를 선수 또는 팀이 선택하는 옵션 없는 순수 3년 계약이다. 2013년 시작된 양 측의 만남은 이로써 2025년 11월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이상혁은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10회,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회 우승을 기록 중이다. 어느덧 리그 최고참이 됐지만 여전히 손꼽히는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도 LCK 1회 우승과 1회 준우승, 롤드컵 준우승을 커리어에 추가했다.

이상혁의 잔류로 T1은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제오페구케’ 라인업을 내년에도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섯 선수는 2021년 서머 시즌 처음 호흡을 맞췄다.

한편 T1은 이날 김강희, 김하늘, 임재현 코치의 선임 또한 발표했다. 세 사람은 현역 시절 T1 유니폼을 입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강희 코치는 올해 2군인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팀을 통솔했다. 김하늘 코치는 팀 아카데미 출신이다. 임 코치는 젠지, PSG 탈론 등에서 활동해왔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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