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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대학교’ 역사 속으로…부산보건대로 거듭난다

동주대학교가 2023년 3월부터 ‘부산보건대학교’로 개명한다. 치위생과 학생 실습 장면. 사진=동주대

45년 역사의 부산의 전문대학인 동주대학교가 ‘부산보건대학교’로 거듭난다.

동주대는 지난 25일 교육부로부터 부산보건대학교로 교명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동주대는 2023학년 3월 1일부터 부산보건대로 새 출발 한다.

지난 1977년 동주여자실업전문학교로 설립 인가받았고, 이듬해 480명 정원의 첫 신입생이 입학한 이래 지금껏 6만5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개명에 앞서 부산보건대는 2000년 물리치료과와 치위생과를 신설했고 2년 뒤에는 사회복지과, 작업치료과, 보건의료행정과 등이 개설됐다. 2004년 응급구조과가, 2011년에는 간호학과가 신설 인가를 받으면서 보건·의료 전문교육의 기틀을 다져왔다.

김소희 교육부총장은 “교명 변경을 위해 TF팀을 구성해 재학생·동문회·교직원 공청회와 토론을 여러 차례 진행했으며, 부산시간호사회 등 지역의료 관련 단체와 협회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교명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특화된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보건대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수요맞춤성장형에 선정되면서 6년간 약 120억원의 지원을 받고,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되면서 3년간 약 90억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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