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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형 콘텐츠 보고, 나만의 여행을 담는다

관광공사·LG유플러스, 내달 31일까지 전시회 개최 중



한국관광공사와 LG유플러스는 11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실감형 관광콘텐츠 체험 전시회를 개최중이라고 관광공사가 30일 밝혔다.

‘트래블 마켓’이란 테마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웠던 시기에 첨단기술을 활용, 비대면 여행 체험을 제공하고자 관광공사와 LG유플러스가 작년부터 시작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실감형 콘텐츠가 동원된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장에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들이 선보여진다. 사방을 360도로 바라보며 서핑, 백패킹, 패러글라이딩 등을 실감나게 해 볼 수 있는 8K 초고화질 VR(7종), 문화관광축제를 메타버스로 구현한 게임(2종), VR로 즐기는 웰니스관광지 체험 시설 등이 마련됐다. 또한 15인의 디지털 아티스트가 한국의 자연, 멋, 유산, 흥을 테마로 한국 관광100선 중 30곳의 한국 관광명소를 디지털아트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 The Sights’와, 2022년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109점도 전시된다.

슈퍼마켓 쇼핑과 같은 색다른 체험·관람도 흥미롭다. 관람객은 입장 시 받은 전시물 리스트에 체크를 하며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을 마친 후 최종 관람한 체크리스트를 계산대에 제출하면 콘텐츠 구매 영수증을 제공받는다. 이 영수증을 취향대로 꾸며 전시장 내 벽에 전시하고 개인 SNS로 인증하면 체험 완료 기념품도 받는다.

김경수 관광공사 디지털콘텐츠센터장은 “한국의 대표 관광지와 관광테마를 주제로 제작한 실감영상 콘텐츠 전시를 통해 국내 관광지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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