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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사람 매달려 있다” 신고…진짜 女시신이었다

국민일보DB

경기도 부천의 한 건물 옥상에서 중년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30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0분쯤 부천시 상동의 한 대형 쇼핑몰 12층 옥상 난간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은 건물 인근을 지나던 행인의 신고로 수습됐다. 행인은 건물 옥상에서 사람으로 추정되는 형상을 발견한 뒤 “옥상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건물 CCTV 확인 결과 A씨의 모습만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타살 의혹이 없다”며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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