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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김포골드라인 현장 점검…“시민 불편 없어야”

지난 23일 장애발생 관련 점검
철저한 조사 등 전편성 전수조사 지시

김병수 김포시장이 30일 김포골드라인 현장 점검에서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포시 제공

김병수 경기 김포시장은 지난 30일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앞선 지난 23일 승객이 많이 몰리는 출근 시간대에 김포골드라인 전동차는 브레이크 제어장치 고장에 따른 브레이크 체결 지속으로 장기역에서 승객들이 하차하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차량은 김포공항역으로 회송돼야 했고 열차운행은 지연됐으며 승강장 혼잡 등 이용객 불편이 발생했다. 이에 김 시장은 김포골드라인의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운영사 관계자들에게 “작은 부분의 고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그것이 시민들의 열차와 승강장의 혼잡상황을 더욱 가중시켜 안전사고 우려와 이용객 불편이라는 큰 결과를 초래했다”며 운영사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대한 경각심을 지적하고 “장애발생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는 물론 김포골드라인 전편성에 대한 전수조사 및 부품교체가 필요하다”고 지시했다.

또한 김 시장은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한 시민 안전사고 및 교통불편 방지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의 이 같은 당부에 김포골드라인운영 측은 “작은 장애도 철저한 원인분석을 통해 장애요인을 해소하는 일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장애 시 대처에 대한 직원교육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포=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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