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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고속도서 화물차가 작업 중 인부 덮쳐 4명 사상


경남의 한 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도로 보수 작업 현장을 덮쳐 작업자와 운전자 등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일 오전 8시20분쯤 경남 함양휴게소 인근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 배모(65)씨가 운전하던 11t 화물차가 편도 2차로에서 도로 보수를 하던 작업자 3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이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작업자 1명과 운전자는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브레이크 고장인 것 같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브레이크 파열로 인한 사고인 것으로 보고 사고 당시 작업자 안전조치 여부 확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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