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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X-Corps+ 페스티벌 대상 등 휩쓸어

‘2022 대한민국 미래인재 페스티벌 X-Corps+페스티벌’에 참가한 인하대학교 IN-GPS사업단 실전문제연구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는 IN-GPS사업단 실전문제연구팀들이 ‘2022 대한민국 미래인재 페스티벌 엑스코어플러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대상을 비롯한 금상, 동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일 밝혔다.

인하대에서는 교내 최종성과발표회를 거쳐 선정된 실전문제연구팀 5팀이 참가해 참가 팀 전원이 수상하는 결과를 얻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인 대상의 영광은 I-PPD팀이 차지했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인 금상은 I-Elevator팀, 엑스코어플러스 사업단협의회장이 주는 동상은 HyQNL팀, 장려상은 MBTI, I-Plant팀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대상을 받은 I-PPD팀은 퇴행성 관절염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감지해 환자를 원격으로 보살펴주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코로나19 같은 전염병 방역도 고려해 거동이 힘든 노인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연구로 인정받았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의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스스로 창출하는 실전문제연구팀을 지원하는 ‘현장연계 미래선도 인재양성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해당 사업의 하나로 각 대학의 우수연구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1년간의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14개 대학, 491개 연구팀 중 75팀이 참가했다.

인하대 IN-GPS사업단은 대학교육과 연구의 현장 지향성을 제고해 문제해결 아이디어 창출과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능형 에너지기술 기반 탄소중립 ESG 분야 공유·융합 교육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긴밀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이공계 현장연계 실전문제 해결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강성우 인하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IN-GPS사업단 부단장)는 “현장의 기업 문제를 학부생 중심이 되어 풀어감으로써 기존 이론 위주의 강의를 벗어나 학생들의 실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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