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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불참 비노조원 협박한 화물연대 노조원 입건

화물연대 파업 10일이 넘어선 가운데 한 레미콘 업체에 주차 된 레미콘 차량들. 국민DB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비 노조원을 협박한 40대 화물연대 노조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작업 중인 비노조원에게 다가가 협박을 한 화물연대 노조원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19분쯤 김해시 한 공장에서 시멘트 하역작업을 하던 비노조원 B씨(53)에게 다가가 “파업 중이니까 눈에 띄지 마라”는 취지로 협박한 혐의다.

경찰은 B씨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임의동행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파업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을 뿐 협박을 한 것은 아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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