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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한파종합대책 추진..“안전하고 따뜻하게”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겨울철 한파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대책을 펼친다. (사진=동작구청)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까지 맞춤형 대책을 펼친다.

우선 구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한파 특보 시 6개 부서로 구성된 ‘재난 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상황별 대응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주민만족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시설을 확대하고 추가 운영한다. 한파 쉼터는 기존 7곳에서 18곳으로 확대했고, 버스정류장 온열 의자는 현재 27곳 운영 중이며 내년 1월까지 8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한파 사전예방을 위해 돌봄 SOS서비스에 동파 예방, 낙상 방지 항목을 추가했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빅데이터 기반 위기정보 발굴 종류를 늘리고 핫라인인 긴급위기 가구 복지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구는 동주민센터, 자원봉사자 등과 민관 협업체계인 ‘동작 동행 네트워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파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방문 또는 전화로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한파 특보 시에는 문자발송을 통해 재난 도우미(136명)가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한파 대비 행동요령도 홍보한다.

보건소에서는 한파에 취약한 심뇌혈관질환자 및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 중인 대상자를 위해 방한용품을 제공하며 한파 대응교육과 건강관리도 진행한다.

구는 취약시설물 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설비, 도시가스 관리 대상 시설 등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하고 관리자 안전지도를 통해 한파에 따른 시설물 안전대책도 추진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한파에 대비하겠다”면서 “구민 모두가 사고 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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