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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발전협회-이라크 알 자만 그룹, 업무협약

국제교류발전협회(IIDA) 주도 한국-이라크 경제협의회(KIBC) 설치
이라크 대표 기업 알 자만 그룹은 양국 간 경제발전 선도적 역활

6일 오후 경남 창원시 컨벤션 센터에서 ‘한국-이라크 경제협의회’(KIBC)를 창설하는 협약식이 열렸다. (왼쪽 일곱번째 부터)문용조 회장, 무싸나 알루마에리 이라크 대사관 차석, 아하메드 사담 회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남도 주최로 7일까지 경남 창원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스마트 그린에너지 조선해양산업전’에서 6일 오후 ‘한국-이라크 경제협의회’(KIBC)를 창설하는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은 이라크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인 ‘알 자만 그룹’(AL Zaman Group)의 ‘아흐메드 샤반’(Ahmed Shaban) 회장과 민관외교관으로 국제활동을 주도하는 ‘국제교류발전협회’(IIDA) 문용조 회장 및 주한 이라크 대사관 외교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한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6일 ‘IIDA’ 문 회장과 알 자만 그룹 샤반 회장은 ‘KIBC’를 창설하기로 하고 제2의 중동 ‘붐’을 기대하는 정부정책 추진과 맞는 적절한 시간에 경제협의회를 창설, 양국기업의 활발한 진출과 교류가 주목된다.

국제 활동을 하고있는 ‘IIDA’는 주한 외국대사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국 홍보와 국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세계평화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웍을 가지고 있다.

또 알 자만 그룹은 이라크는 물론이고 요르단, 터키, 영국, 한국에 기반을 두고 조선을 비롯해 석유, 방산, 무역 등 사업을 영위하며 탄탄한 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활동이 더욱 주목된다.

새롭게 시작되는 이번 경제협의회는 경제분야 뿐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기부활동, 한국인에게는 거리감이 있는 무슬림 문화와 역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 이해를 증진 시키는 노력을 할 것이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빈 살만 방한과 함께 이라크 재건을 통한 한국기업이 적극 진출과 무역 증대 및 교류 확대는 미래세대에 무한한 가치가 있다고 보고 있다.

제조산업이 빈약한 이라크는 한국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 한국기업의 공격적인 진출과 문화, 역사, 종교, 관습 등을 이해할 수 있는 민간차원의 교류증대가 요구됨에 따라 이번 협약은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시킬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기대된다.

또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서와 힘의 논리에 의한 질서 파괴로 각국이 국방력 강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우수한 국방 장비는 중동지역 등 수많은 국가에서 구매요청이 있을 뿐 아니라 이라크는 이미 한국형 전투기를 구매하기도 했다.

문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이라크와의 교류 협력이 오늘 ‘한국-이라크 경제협의회’(KIBC) 설립 이라는 결과를 맺게돼 기쁘다”며 “앞으로 이라크 최대 기업인 ‘알 자만 그룹’을 통한 한국과 이라크 기업간의 활발한 교류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샤반 회장은 “이번 스마트그린 에너지 선박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한국과 이라크 기업간 전후 재건 사업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희망 한다”며 “이미 이라크는 창원의 방산기업과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협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IIDA’와 ‘KIBC’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알 자만 그룹은 조선, 엔지니어링, 석유 및 가스, 친환경 분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라크의 대표적 기업으로 조선 및 해양분야의 첨단 솔류션 제공과 글로벌 에너지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에너지 운송업자 및 항만 운영자에게 용이성을 제공하고 군사용품 공급 및 해군, 통신 및 IT, EPR솔루션, 전기, 철도 및 건설 분야에서도 탁월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그 활동이 주목된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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