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롯데마트,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로 갈치 품질 개선…매출 40%↑

한 방문객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 수산매장에서 갈치를 고르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의 대상으로 갈치를 선정하고 개선작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4개월간의 작업을 거친 결과, 지난달 갈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나 성장했다.

롯데마트의 ‘신선을 새롭게’는 신선식품의 유통 과정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충실히 반영해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롯데마트는 내부 설문조사 등을 통해 크고 균일한 사이즈, 배 터짐이나 상처 등 손상이 없을 것, 은빛 비늘의 윤기와 탄력 등 신선함이 갈치 구매의 핵심 요소라고 파악했다.

소비자 요구에 맞추기 위해 롯데마트는 산지 포구별 갈치 선별과 포장 작업의 기준을 통일했다.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크기와 중량으로 균질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포장할 때도 냉매가 직접 닿지 않도록 포장 순서를 변경해 손상을 줄였다. 대신 냉매량을 늘려 신선도를 유지했다. 산지에서부터 냉장배송차량에 갈치를 실어 그대로 선박으로 배송하는 식으로 콜드체인도 보강했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는 지난 10월 갈치를 가장 많이 잡는 제주 성산포에 방문해 성산포 조합장과 개선 작업과 유통 방식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롯데마트는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를 통해 품질을 개선한 제주 갈치 10t을 14일까지 행사가격에 판매한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앞으로도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를 통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