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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애플 상생·협력 연계사업 본궤도 올랐다

12일 포스텍에서 열린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 모습. 경북도 제공

경북 포항에서 운영 중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제조업 R&D 지원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2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애플코리아는 포항시, 경북도와 함께 포스텍에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과 제조업 R&D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R&D 지원센터는 애플이 우리나라 중소기업, 청년 등과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다. 지난해 9월 사업추진 협약을 맺었다.

이날 아카데미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200명을 대표해 3개 그룹이 직접 개발한 앱을 소개했다. 또 포스텍 C5동에서는 이들이 개발한 iOS 앱을 소개하는 부스 31곳을 운영하고 IT 기업들의 리크루팅도 이뤄졌다.

이어 첨단기술사업화센터에서는 포항에 세계 최초로 구축된 애플 R&D 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센터 1층에는 클린룸과 애플의 첨단장비들을, 2층에는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제조 교육을 위한 공간 등을 마련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스마트 제조기술을 통한 중소기업의 도약을 지원하고 애플이 배출한 인재들이 유망 스타트업을 창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애플과의 소통·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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