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인픽] #축의금논란 #슬램덩크오타쿠 #동물법적지위

핫한 뉴스만 모았다! 인턴기자의 PICK


지난 한 주 동안 있었던 핫한 뉴스 TOP3를 소개하는 코너, ‘핫한 뉴스만 모았다! 인턴기자의 PICK, [핫인픽]’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핫인픽도 다양한 의견이 펼쳐졌던 기사들로 가져와 봤습니다. 함께 보러 갑시다~


[TOP3]

우선 소개할 기사는 ‘“국민 10명 중 9명…동물, 물건 아닌 법적 지위 줘야”’입니다.

국내 가정 10집 중 3집 이상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단법인 동물복지연구소 어웨어는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국민 90% 이상은 현행 민법상 물건으로 규정된 동물에 대해 별도의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데 찬성했습니다. 70% 이상은 개를 식용으로 사육 및 도살하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하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들은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성장하는 반면 현행 제도를 이를 따라잡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한 누리꾼은 “동물 어디까지 법적 지위를 주는 거냐”며 “개랑 고양이만? 그건 동물 차별주의자 아니냐”고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닭 법적 지위가 생기면 치킨도 못 먹는 거 아닌가”라며 “법은 사람한테만 적용해야지. 도덕적으로 깨어있다고 착각하면서 이상한 제안을 하지 마라”고 덧붙였습니다. “개는 개고 사람이 아니다. 제발 구별 좀 해라”, “법적 지위를 주기에는 그 주인들의 의식 수준이 참 별로다”, “인간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등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다른 누리꾼은 “개 농장 한 번만 가보라. 그 불쌍한 애들 보면 반려견 키우는 입장에서 욕 나온다”라며 “인간과 정서적 교감을 하는데 법적 지위를 줘도 충분하다”고 답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한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TOP2]

다음은 ‘“슬램덩크 보자는 남친, 오타쿠 같다”… 팬들 “선 넘네”’입니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화제인데요. 추억의 일본 만화 ‘슬램덩크’ 팬의 호응에 힘입어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한 커뮤니티에 “애니 좋아하는 남친 때문에 정나미 떨어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남자친구가) 나이 30대 초중반인데 슬램덩크 극장판이 나왔다고 영화 보기 전 원작 줄거리를 이해시키려고 계속 설명한다”며 “오덕(오타쿠) 같다고 하니까 슬램덩크 안 본 사람 없다면서 삐졌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30살 넘어서 일본 애니 보는 건 좀 아닌 거 같은데, 어떻게 잘 얘기해야 할까”라고 고민을 말했습니다.

일부는 “표현은 개인의 자유 아니냐”며 “작성자뿐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대부분 누리꾼은 “이게 오타쿠 같다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거 아니냐”, “49살이지만 아직도 감동이 남아있는데 왜 그러냐”, “오타구이건 어떤 영화이건 남친이 보고 싶다는 걸 기분 좋게 안 바라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상대방을 짓밟는 건 정말 아니다”라며 “특히 연인 관계는 서로 이해해 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시나요?

[TOP1]

마지막으로 소개할 기사는 ‘“축의금 10만원 내고 아내도 밥먹었냐”… 누구 잘못? [사연뉴스]’입니다.

축의금 문제는 늘 고민거리인데요. 이번에도 해당 이슈와 관련하여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회사원 A씨는 “결혼식에 아내를 데려갔다가 선배로부터 면박 받고 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직장 선배 결혼식에 축의금 10만 원을 내고 아내와 밥을 먹고 왔습니다. 자신의 결혼식에 선배가 축의금을 10만 원 냈기에 자신도 같은 금액을 낸 것입니다. 그러자 선배의 면박이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A씨는 결혼식 후 “10만 원 내고 아내까지 데려와 밥 먹었냐”라는 선배의 면박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다음 날도 같은 말을 들은 그는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거지인가, 아니 날 거지 취급하는 건가”라며 “말 나오자마자 10만 원 더 줄걸. 이제 와서 더 주면 ‘농담인데 왜 진지하냐’고 할 거 같아 열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나 같으면 와준 것만으로도 감사할 것 같다”라며 “이럴 거면 식사 제공하지 말아라. 돈 장사냐?”고 직장 선배를 비판했습니다. 다른 누리꾼은 “아내 데려가고 10만 원 낸 글쓴이도 좀 별로다. 축의금 낸 김에 아내랑 밥 먹으러 간 것 아니냐”, “상대 행사에 손해 끼치고도 열 받게 당당해 보인다”고 반박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둘 다 이해가 안 된다”며 “한쪽은 와준 거로 감사해야 하는데 너무나 계산적이고, 다른 쪽은 눈치껏 돈을 더 냈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해당 사연이 담긴 기사가 전해지자 댓글 창도 뜨거웠습니다. 대부분 누리꾼은 “사람을 돈으로 보는 듯. 선배라는 말도 아깝다”며 “그런 구질구질한 선배라면 선 긋고 거리를 둬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들은 “찾아와준 거로 만족하고 넘어가지. 요즘 같은 시대에 개인 시간을 내서 간 건데”라며 “이건 선배가 무조건 잘못한 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부 누리꾼은 “요즘 식비가 얼마나 비싼데 저 정도로 처리하려고 하느냐”라며 “이런 거로 불평불만 하는 사람들은 부르지 마라”고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기사도 의견이 다양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의 핫인픽, 어떠셨나요?

핫인픽은 다음 주에 계속됩니다.

문혜정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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