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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 팬데믹 첫 1000만 외화…연휴 박스오피스 ‘교섭’ 1위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스틸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이 이날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2일 만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10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사례로는 한국영화 ‘범죄도시2’에 이어 두 번째, 외화로는 처음이다. 전작 ‘아바타’(2009)는 개봉 38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33만명이었다.

전편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연출한 ‘아바타2’는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이룬 가족이 생존을 위해 떠나는 여정과 전투를 그렸다.

영화 '교섭' 스틸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는 임순례 감독의 ‘교섭’이 차지했다. ‘교섭’은 지난 20∼23일 77만3000여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94만7000여명으로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18일 개봉한 ‘교섭’은 2007년 샘물교회 선교사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피랍된 사건을 소재로 만들어졌다. 협상 전문 외교관 재호(황정민)와 국정원 요원 대식(현빈) 등의 활약을 다뤘다.

‘아바타2’가 박스오피스 2위, 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으로 옮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위에 올랐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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