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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인픽] #퇴근길배달 #학원마스크 #6세업고등반

핫한 뉴스만 모았다! 인턴기자의 PICK


지난 한 주 있었던 핫한 뉴스 TOP3를 소개하는 코너, ‘핫한 뉴스만 모았다! 인턴기자의 PICK, [핫인픽]’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도 갑론을박으로 화제가 된 기사를 소개합니다. 함께 보러 갑시다~


[TOP3]

우선 소개할 기사는 ‘‘‘아들 업고 한라산’ 이시영, 안전 논란에 “버킷리스트였다””입니다.

배우 이시영(41)이 안전불감증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6세 아들을 등에 업고 한라산을 등산했기 때문인데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한라산 영실코스, 정윤이와 새해 일출 산행을 도전해 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20㎏에 달하는 6세 아들 정윤이를 업고 한라산 등반에 성공했다는 것이었죠. 그러나 설산에 아이를 업고 오르는 게 안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을 누리꾼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이에 이시영은 “아들을 업고 한라산을 오르는 것이 ‘버킷리스트’였다”며 “정윤이한테도 10번 물어봤는데 10번 다 ‘가겠다’고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해당 사연이 전해지자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일부는 “불편한 사람들 참 많다”며 “본인이 가겠다는데 그걸 왜 남들이 뭐라고 하냐”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좋은 추억이 됐을 거 같다”며 “혼자 등반하는 것도 힘든데 멋지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른 누리꾼은 “참 대단하긴 한데 과하기도 하다”라며 “굳이 자기가 강하다고 어필하는 것에 아이까지 동원해야 했을까”라고 불편한 시선을 드러냈습니다. 추가로 “아동학대 아니냐” “유튜브까지 찍어서 공유해야 했느냐” “위험하긴 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버킷리스트’를 두고 안전불감증 논란이 제기된 그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TOP2]

다음은 ““우린 계속 마스크 써요” 일부 학교·학원 공지에 혼란”입니다.

지난 30일부터 학교와 학원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된다고 밝혀졌습니다. 감염 확산 우려에 교육 현장에서는 의견과 입장이 분분한데요.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기로 정한 학교도 있고, 미착용한 학생의 등원 시 마스크를 비치해 착용시키겠다는 학원도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의 한 초등학교는 “일단 개학식 전까지는 계속 안전하게 마스크를 착용시키려 한다”며 “감염 확산 우려 탓에 취해야 하는 조치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경남의 한 영어학원도 “학원 내에 마스크를 비치하겠다”며 “학원의 환경이 민감한 만큼 학생의 미착용을 방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이해가 된다. 학원에서 아이가 감염돼 오면 환불 등 항의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라며 “권고여도 교육 환경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실시하는 것도 괜찮을 듯”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누리꾼은 “학원에서 의무화하면 교육부 지침 위반 아닌가”라며 “권고만 해야지. 아이들의 자율 권리까지 요구하면 안 된다”고 답했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교육 현장에서 뜨거운 주제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시나요?

[TOP1]

마지막으로 소개할 기사는 ““퇴근하는 김에 배달하고 가라는 사장님” [사연뉴스]”입니다.

한 커뮤니티에 ‘집 가는 길에 배달하고 가라는 사장님, 이해되시나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르바이트생으로 추정되는 작성자 A씨는 “매주 같은 요일, 비슷한 시간대에 음식을 주문하는 단골손님이 계신다”며 “해당 손님은 가게에서 도보 5~7분 거리에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사장님이 손님의 배달비 3500원을 아껴주고 싶었는지 퇴근길에 제게 가져다드리라고 해 좋은 마음으로 해드렸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당연한 듯 계속되는 사장님의 요청에 지쳤습니다. A씨는 “한 번은 퇴근하려는데 ‘오늘 그 손님 주문이 들어올 거 같으니 10분만 기다려보라. 어차피 집 가는 길 아니냐’는 사장님의 말을 들어야 했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는 “손님 집에 배달하고 가려면 약간 먼 길을 가야 하는 데다 무겁게 음식을 들고 퇴근하고 싶지 않다”며 “요구 때문에 퇴근이 늦어지는 경우가 생겨도 추가 수당을 챙겨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사장님은 자신의 요구를 거절하는 A씨에 대해 “주 1회뿐이고 집 가는 길에 전해주면 되는데 요즘 애들은 시키는 일만 하려 한다”고 험담을 했다고 합니다.

기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일부는 “퇴근시간에 배달 지시를 한다고?”라며 “배달하는 시간까지 수당을 쳐줘야 한다. 퇴근하면서 하라는 건 기본 계약서 외 업무시간이니 1.5배는 어떠냐”고 제시했습니다. 그들은 “보니까 손님한테만 최고네”라며 “직원부터 잘 챙겨야 할 듯”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집 가는 길이면 충분히 해줄 수 있는 거 아니냐”며 “사회생활을 참 못한다. 태도가 문제네”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핫인픽도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네요.

핫인픽은 다음 주에 계속됩니다.

문혜정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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