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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경기북부 공공거점 의료센터’ 유치 노력

정희태 양주시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만나 제안서 전달


경기 양주시의회가 양주시에 ‘경기북부 공공거점 의료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2일 정희태 양주시의원이 정성호 국회의원, 금철완 양주시 부시장과 함께 경기도청을 방문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공공거점 의료센터’ 유치 제안서를 전달하고 설립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5일 밝혔다.

정 의원이 양주시와 함께 제안한 후보지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내 의료시설 부지이며, 양주에 경기북부 공공거점 의료센터 건립이 확정될 경우, 양주시는 토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주를 비롯한 경기북부 권역은 의료접근성이 낮아 경기남부에 집중된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가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양주시는 옥정 및 회천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로 의료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 계층의 응급의료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대규모 공공 의료시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희태 양주시의원은 “이제 양주시는 대규모 환승·연계시설을 갖춘 양주역세권 개발, 전철7호선 옥정 연장, GTX-C 노선 개통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을 활발히 진행하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경기북부 진료권역이라면 30분 내 도달 가능한 양주에 공공거점 의료센터가 들어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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