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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디지털 꿈나무 육성 전진기지 탈바꿈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


호남대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큐브 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NEW) 싹(Software·AI Camp) 캠프’ 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6~7일에는 삼육중, 9~14일에서 진행한다.

오는 2025년 SW 교육 수업 전면 확대를 앞두고 학생 간, 지역 간 디지털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캠프는 지역교육청이 참여하는 총사업비 1170억 원의 대형 교육사업이다.

호남대 AI 큐브 캠프 사업단은 캠프에서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AI 원리·코딩과 구현까지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된 호남대 브랜드 인공지능 교육을 선보인다.

삼육중학교 25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는 6일 인공지능 개념과 메타버스, 아두이노 기본 원리 교육에 이어 7일 아두이노 휴지통 만들기를 진행한다.

360명이 참여하는 송원초등학교 캠프는 9~10일 3~4학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체험과 햄스터 로봇 실습을 통한 자동차 제어원리 교육으로 시작한다.

이어 11일에는 학부모가 참여하는 인공지능개념과 인공지능 도구 활용 온라인수업을 한다. 13~14일에는 5~6학년을 대상으로 엔트리 블록코딩,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를 실습한다.

앞서 호남대 AI 큐브 캠프 사업단은 캠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호남대 교수진들을 비롯해 인공지능협회, 으뜸 정보기술 전문강사, 한국여성정보인협회 고급 SW 교육 전문 강사는 물론 보조강사로 참여할 호남대 재학생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백란 AI 큐브 캠프 사업단장은 “그동안 AI 대중화 교육을 선도해 온 호남대가 이번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을 통해 다시 한번 ‘AI 특성화 대학’의 위상을 과시하게 됐다”며 “참여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정부의 디지털 100만 인재 양성 산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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