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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적극 소통 나선 파주시…“청년 의견 정책 반영”

파주시청년공간 GP1934에서 청년들과 소통한 김경일 파주시장. 파주시 제공

경기 파주시가 청년정책협의체 확대와 청년멘토 지원사업 등 청년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당선 직후 민선 8기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선제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청년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청취해 정책으로 담아냈다.

수동적인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행보를 보인 김 시장은 청년들이 목소리를 내는 청년정책협의체를 확대하는 등 소통의 문을 열였다.

올해는 소통에 전문성까지 더하며 청년정책을 새롭게 바꾼다는 의지다. 청년위원회에 자문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청년정책을 알차게 채운다.

전문성을 갖춘 자문그룹이 청년정책에 지원사격을 나서며 일자리와 청년정책, 소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적이다.

전문성을 갖춘 청년멘토 지원사업은 김 시장의 대표 공약으로 분기마다 1회씩 진행되던 연석회의에 추가로 온라인 소통생태계를 만들며 청년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년들과 멘토의 SNS 밴드를 개설해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벽이 없는 소통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서 논의된 중요한 사항들은 직접 시장실로 전달돼 청년과 청년멘토, 시장을 잇는 핫라인이 구축됐다는 점에서 상징성 또한 크다.

청년들의 참여가 실제 정책으로도 이어진 사례도 있다. 청년일자리를 위해 청년 행정체험제도가 신설된 것이다. 청년 행정체험제도가 실시되면 파주시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업무 경험을 제공한다. 공공일자리 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시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창업자들의 온라인 매출을 늘리는 ‘청년 온라인 스토어 창업 지원’, 청년 창업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는 ‘청년 창업 성장 플러스’,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등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김 시장은 “앞으로 청년들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로 파주시 청년들의 사회활동을 원활하게 돕고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청년들만의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파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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