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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펜타킬’ T1, 가장 먼저 6승 달성


T1이 가장 먼저 6승 고지를 밟았다.

T1은 8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4주 차 경기에서 브리온을 2대 0으로 완파했다. 6승1패(+8)가 돼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 경기 덜 치른 젠지(5승1패 +6)를 제쳤다.

라인전과 운영 단계 모두 상대보다 기량이 앞섰다. T1은 ‘케리아’ 류민석의 애쉬 서포터 플레이로 1세트 초반부터 상대를 휘둘렀다. ‘카리스’ 김홍조(아지르)에게 슈퍼 토스를 당해 한 차례 타격을 입기도 했으나, 탁월한 운영으로 골드 차이를 좁혀나갔다.

브리온의 마지막 수는 내셔 남작 버스트였다. 그러나 ‘오너’ 문현준(세주아니)이 간발의 차이로 버프를 스틸해내면서 T1이 웃었다. T1은 버프를 이용해 더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렸고, 큰 위기 없이 브리온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 땐 브리온의 루시안·소나 승부수에 제리·나미로 응수해 승리했다. 앞선 세트와 마찬가지로 오브젝트 등장 전 치밀한 시야 장악을 통해 일방적 이득을 취했다. 내셔 남작 둥지로 상대를 내몰다시피 한 이들은 전투에서 완승을 거뒀다.

T1은 내셔 남작을 사냥한 뒤 마지막 정비를 마쳤다. 바텀으로 회전해 억제기로 직진했다. 브리온이 마지막 싸움을 걸었지만, 도리어 ‘구마유시’ 이민형(제리)이 킬을 쓸어 담았다. 이민형이 해당 전투에서 펜타 킬을 기록하면서 게임도 끝났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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