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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전남도의원,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앞장

‘전남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 발의


전남도의회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사진, 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9일 전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상생협력 제1호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전라남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산업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 사항 등을 규정했다.

행정적·재정적 지원에는 반도체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를 위한 자금 보증부터, 기술개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반도체기업의 유치와 정착을 위한 지원 사항 등이 포함됐다.

특히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각종 설비와 연구시설 구축, 산업용지 제공, 공유재산 사용료 면제, 전력·용수 지원, 지방세 감면, 근로자 주거·복지 지원, 신속한 민원 처리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철 위원장은 “전남도는 즉시 착공이 가능한 부지와 함께 핵심 인프라인 산업용수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었고, 반도체기업에 충분한 전력을 제공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자원도 풍부하다”며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유리한 전남의 강점을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각종 첨단산업의 기본 바탕이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정부가 글로벌 초격차 유지를 위해 추진하는 반도체 특화단지를 꼭 유치하여 전라남도 미래 100년을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자”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월 말까지 신청서를 받아 시스템 반도체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최대 3곳의 반도체산업 특화단지를 올해 상반기에 지정할 예정이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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