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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승 SAB코퍼레이션 대표, 주부산 루마니아 명예영사 취임


주한 루마니아 명예영사에 이병승 에스에이비코퍼레이션 대표가 취임했다.

부산시는 지난 8일 부산 해운대구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주한 루마니아 부산 주재 명예영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신임 이병승 루마니아 명예영사의 임기는 2027년까지 4년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체자르 미놀로 아르메아누 주한루마니아 대사,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 미국 영사, 이헌승 국회의원, 강철호 부산시의원, 강의구 부산영사단장,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 박은하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취임한 이 명예영사는 미국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 하나인 에스피엑스(SPX)에서 30년간 한국합작법인 CEO이자 미국 본사의 글로벌 임원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슈퍼요트사인 아이와이씨(IYC)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슈퍼요트차터 사업을 하는 경제 전문가다.

최근 다국적기업 임원으로 오랫동안 근무했던 경험을 토대로 한 ‘글로벌 비즈니스 승리의 법칙(다국적 기업에는 주인이 없다)’이란 책을 출간해 서점가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이 명예영사의 취임으로 양국은 경제, 교육, 문화 전반에 교류와 협력 방안에 중점을 두고 소통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산지역 기업인들의 투자 및 수출 기회도 자주 마련될 계획이다.

루마니아와 대한민국은 수교 33주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을 맞이한다. 주민은 라틴계이고 주요 언어는 루마니아어이다. 우리나라와의 교역은 2021년 기준 1조 5000억원(12억1000만 달러) 규모로 승용차, 자동차부품, 합성수지 등이다.

이 명예영사는 “부산 발전에 필요한 민간 외교관으로 양국의 발전에 도모할 것이며 국제적 협력과 교류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루마니아 정부를 대신해 임명장을 전달한 아르메아뉴 대사는 “양국 간 경제 문화 예술 등 각계의 상호교류를 확대에 이 명예영사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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