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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SK가스 산불 정보 공유…대형 참사 막는다


행정안전부가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해 전국 가스충전소 500여개를 보유한 SK가스와 재난 안전 데이터를 공유한다.

행안부는 3일 SK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산불 및 풍수해 관련 재난 안전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한 민·관·공 재난 안전 데이터 공유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SK가스는 기상 상황과 홍수·산불 정보, 전국 재난문자 발송 현황 등 24종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SK가스는 이 데이터를 자사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가스시설 위치정보와 연계해 재난 예방 및 대응에 활용한다. 지난해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 당시 SK가스는 언론을 통해 재난 상황을 파악하다 보니 가스 충전소 보호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다른 가스 공급 기업도 재난 안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준구 기자 eye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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