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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득실까지 가나… KT-DK, CL 선두 경쟁 점입가경


챌린저스 리그(CL) 1위 팀의 향방이 마지막 주에야 판가름 난다. 승수와 세트득실에서 동점을 기록 중인 KT와 디플러스 기아(DK)의 선두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지난 주(6~12일) 열린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KT와 DK는 각각 2승을 추가했다.

두 팀은 13승 3패, 세트득실 +16으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만 지난 3일 열린 온라인 경기에서 KT가 DK를 2대 0으로 완파하며 기세 면에서 한발 앞서 있다.

3위 DRX의 상승세도 심상찮다. 시즌 초 하위권에서 출발했지만 이후 폼을 끌어올리며 최근 8연승을 내달렸다.

다음주엔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KT와 DK는 세트득실 관리에 따라 선두 자리를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블루/레드 진영 모두에서 이길 수 있는 필승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KT는 한화생명과 DRX를, DK는 DRX와 T1을 만난다. 모두 만만찮은 상대다.

DRX는 DK, KT를 연달아 만나며 플레이오프 가능성을 테스트한다.

한화생명(11승), 농심, T1(이상 9승)도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중요한 다전제를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 올리는 시간을 다음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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