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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통합 PB ‘오늘좋은’ 론칭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에서 방문객들이 '오늘좋은' PB상품을 쇼핑하고 있다.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통합 자체브랜드(PB) ‘오늘좋은’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의 신선·가공식품, 일상용품, 생활잡화 등을 모두 아우르는 ‘마스터 PB’가 될 전망이다.

롯데마트는 앞으로 PB는 ‘오늘좋은’과 가정간편식(HMR) 제품군 ‘요리하다’ 두 가지만 운영하기로 했다. 기존 PB였던 ‘초이스엘’(식품·일상용품), ‘스윗허그’(디저트·스낵), ‘해빗’(건강기능식품), ‘온리프라이스’(가성비 제품) 등은 ‘오늘좋은’으로 통합된다.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상품으로 인기인 PB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차원에서다.

‘오늘좋은’은 롯데마트와 롯데중앙연구소가 1년간 협업 끝에 완성했다. 핵심 공략 소비층은 ‘효율적이고 편안한 쇼핑을 지향하는 3040 워킹맘’으로 삼았다.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면서 친환경 등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따졌다. 친환경을 중시하는 30~40대 여성 소비층을 공략하는 만큼 포장에도 친환경 정보를 높였다. 롯데의 친환경 브랜드 ‘리얼스(RE:EARTH)’의 분리배출 안내 캠페인을 넣었다.

롯데마트뿐 아니라 롯데슈퍼, 롯데온 등에서도 ‘오늘좋은’ 제품 100여개를 판매한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합리적인 가격, 최적의 품질, 다양한 트렌드까지 반영한 유통 1번지의 대표 필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오늘좋은’이 롯데 그로서리를 대표하는 PB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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