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엔믹스 미니 1집 ‘엑스페르고’ 발매…“연결과 변화 담았다”

5월 첫 글로벌 쇼케이스 투어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일 열린 미니 1집 '엑스페르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룹 엔믹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우리만의 색을 보여드리기 위해, 팀의 정체성을 구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팬들이 지난 1년 간 우리 곁에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며 엔믹스의 매력을 앞으로도 사랑하고 응원해줄 거라 믿는다.”

그룹 엔믹스가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1집 ‘엑스페르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엑스페르고’는 엔믹스의 새로운 세계관 ‘도킹 스테이션’의 문을 연다. 다양성과 연대, 결속을 키워드로 엔믹스 멤버들과 팬덤 ‘엔써’ 사이의 연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앨범명이 라틴어로 ‘깨우다’라는 의미를 가진만큼 엔믹스와 팬덤이 만남으로써 세상에 일으킬 변화, 감각들이 깨어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멤버 헤원은 “열심히 고민하면서 만든 세계관이다. 지금까지 엔믹스의 노래가 항해를 시작하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에는 모험 속에서 사람들을 만나 연결되는 과정, 그로 인해 변화하는 과정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일 열린 미니 1집 '엑스페르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룹 엔믹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가 편곡을 맡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랩으로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된 사람들, 그들의 변화 과정을 표현다. 멤버 릴리는 “엔믹스의 정체성을 보여주면서 대중이 쉽게 들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2월 싱글 앨범 ‘애드 마레’로 데뷔한 엔믹스는 싱글 2집 ‘엔트워프’까지 한 해 동안 두 장의 앨범을 100만장 이상 판매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엔믹스는 오는 5월 첫 글로벌 쇼케이스 투어에 나선다.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등 북미 8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고 6월엔 방콕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서 팬들을 만난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