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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첨단항공 MRO 산업 발전 지원 협약

시, 항공우주 방산기업 영풍전자와 상호 협약
국방 MRO(유지, 수리, 정비 사업) 첨단 산업

21일 창원시청에서 홍남표 시장(왼쪽 세번째)과 류하열 영풍전자 대표(네번째)가 첨단항공 MRO 산업육성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21일 영풍전자와 국방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유지, 수리, 정비 사업) 첨단항공 분야의 산업 발전을 위한 첨단항공 MRO 산업육성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 방위산업 거점도시인 창원시와 우수한 기술력으로 첨단항공 MRO 분야 진출을 추진 중인 영풍전자가 첨단항공 MRO 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은 첨단항공MRO 절충교역 사업의 상생 협력 관계 구축과 첨단항공 MRO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발굴 및 제도 개선, 첨단항공MRO 인력육성 및 MRO 분야 세계시장 개척 및 사업화 등이다.

영풍전자는 우리 군의 대표 무기체계에 각종 핵심 장비를 공급하는 창원의 대표 방산 중소기업으로 지상, 해상, 항공, 유도무기부터 항법장비, 미래 무인기 시대를 대비한 UAM까지 다양한 제품군의 구동·전력제어장치 핵심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또 KUH(수리온), LAH(소형무장헬기), KT-1, T-50, FA-50, KF-21 등 국산 항공기의 핵심 구성품을 개발 납품하고 있으며 2022년 방사청 ‘방산혁신기업 100’ 프로젝트에서 드론분야 방산혁신 기업으로 선정됐다.

시는 기존 무기체계 및 부품을 수출하던 산업구조를 벗어나 관내 중소기업의 첨단항공 MRO 산업진출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 제도 개선, 지역 인재 육성 등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앙부처와 기업 간 추진하던 절충교역 사업을 지방 정부 차원의 지원을 통해 우수 협력 사례 구축과 함께 창원 방위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은 방산·원자력 융합 산업거점으로 육성될 ‘창원국가산단 2.0’ 현실화로 창원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혁신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미래 먹거리 육성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창원이 글로벌 항공MRO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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