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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포스코그룹 차원의 본사 이전 강력 촉구

상생협력 방안 협의 부진에 유감 표명

전남도는 1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광양시, 전라남도의회, 광양시의회, 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 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과 관련해 전남도 및 광양시와 상생협력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포스코 경영이념에 걸맞게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전남 및 광양 지역사회의 상생발전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포스코홀딩스 본사 포항 이전과 관련해 21일 입장문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위기 극복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전남에도 그룹 차원의 조치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입장문에서 “지난해부터 포스코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성의 있는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이어 광양 지역민들이 지난 40여년간 환경 피해 등을 감내하면서도 포스코가 세계 최고, 세계 최대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도와준 점을 강조하면서 “이러한 희생에 보답하고 광양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전남에 그룹 차원의 본사 이전 조치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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