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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스’ 김구택 “평소대로 압도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VCT 퍼시픽 미디어데이서

‘스택스’ 김구택. 라이엇 게임즈 제공

‘발로란트’ 국내 1위 팀 DRX의 에이스 플레이어 ‘스택스’ 김구택이 “평소 하던 대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구택은 22일 서울 강남구 소재 VSG 아레나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미디어데이에서 “(록//인이 열린) 브라질에서 연습을 많이 했는데 그대로 퍼시픽에서 보여주면 될 것 같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VCT 퍼시픽은 한국, 일본, 동남아 등의 10개 팀이 참가하는 권역 대회다. 국내에선 DRX, 젠지, T1이 참여한다.

DRX ‘스택스’ 김구택. 라이엇 게임즈 제공

DRX는 지난해 국내 프로 대회를 싹쓸이하며 1강으로 군림했다. 특히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에선 무실 세트 우승컵을 들며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였다.

앞서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대회 ‘록//인’에서 DRX는 쟁쟁한 강호들 사이에서 빼어난 경기력으로 준결승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DRX는 준결승에서 전년도 세계 챔피언 라우드(아메리카)를 만나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아쉽게 패했다.

김구택은 “(록//인 대회 후) 개인 기량을 더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돌아보며 “(개막전 상대인 ZETA에 대해) 우리와 같이 멤버 변화가 없는 팀이라 그게 강점이 될 것 같다. 일본에서는 제타가 굉장히 잘한다고 생각해서 무섭다”고 말했다.

김구택은 전장에 따라 포지션을 스와프 하는 유연한 DRX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맵에 맞는 요원을 쓸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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