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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손상’ 춘천 강촌교 차량 통제 해제…3t 이상은 진입 금지

춘천의 대표 관광지인 강촌을 진입할 수 있는 강촌교에 안전시설물이 설치됐다.

안전 문제로 차량의 운행이 전면 통제됐던 강원도 춘천 강촌교가 27일부터 통행이 재개된다. 다만 3t 이상의 차량은 우회해야 한다.

1981년 건설된 강촌교는 최근 안전 점검 결과 콘크리트에 손상이 발견돼 지난 9일부터 전면 통제됐다.

이에 따라 시는 강촌교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 작업을 진행, 3t 이상의 차량이 통과할 수 없도록 시설물을 설치했다.

강촌교는 27일부터 별도 공고일까지 총중량 3t 이하 차량은 통행할 수 있다. 3t 초과 차량은 강촌대교로 우회해야 한다.

강촌교의 차량 중량이 제한됨에 따라 강촌대교로 우회 운행 중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7월까지 연장 우회 운행한다.

강촌유원지와 강촌1리 마을 구간을 오가는 시내버스는 운행이 계속 중단된다.

시는 오는 7월까지 교량 보강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보강공사 완료 이후에는 정상 통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강촌교를 이용할 때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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