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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도시공원 면적 10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

공원·녹지 현재 520만5000㎡→640만6000㎡까지 확대

김포 걸포중앙공원. 김포시 제공

경기 김포시의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이 10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시민의 힐링 공간이 확대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한강신도시를 비롯한 각종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공원·녹지를 지속적으로 늘려 현재 847곳(공원 165곳, 녹지·공공공지 682곳), 520만5000㎡ 규모의 공원·녹지를 확보하고 있다. 김포시민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은 2011년 4.1㎡에서 2021년 8.1㎡로 2배 증가했다.

또한 올해 김포시에서 인수 준비 중인 개발사업지구 내 공원·녹지는 74곳의 34만7483㎡이며,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공원·녹지는 163곳의 120만1000㎡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신곡6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녹지 등을 인수 받아 개방했으며, 이달에는 인향공원이 개방예정이다. 인향공원은 5만1036㎡ 면적에 인공폭포와 장미원, 숲속산책로, 모험놀이시설과 물놀이시설이 있는 도보권 근린공원으로 고촌 일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여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모든 시민이 공원·녹지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공원녹지계획, 이용자 중심의 공원환경 조성과 개선, 미세먼지 저감·미기후 조절을 위한 공원숲 확보, 시민안전과 에너지저감·저비용 공원녹지관리, 시민참여 공원이용 프로그램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과 녹지는 녹색복지 실현 차원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이용 기회와 혜택이 제공돼야 한다”며 “김포시가 주도적으로 계획 수립과 협의를 진행하고 관리할 필요성을 느끼며,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공원녹지의 양적·질적 확대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김포=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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