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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4·3추념일에 제주 찾는다

오후 참배 예정

재임시절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의 모습. 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제주4·3희생자추념일에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4·3 단체 등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제주4·3희생자추념일인 내달 3일 오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위령제단에 참배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대통령이 4·3추념일에 제주를 찾는 것은 문 전 대통령이 처음이다. 문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세 차례 4·3추념식에 참석했다.

문 전 대통령은 오전 공식 추념식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식 추념식엔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한다.

제주4·3희생자추념일은 2014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면서 행정안전부 주최, 제주도 주관으로 열린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올해는 3년 만에 인원 제한없이 거행된다.

추념식장 및 제주4·3평화공원에서 참배하지 못하는 이들은 4·3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추모할 수 있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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