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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강성훈, 코랄레스 푼타카나 공동 38위

맷 윌리스 생애 첫 우승
배상문, 최하위인 72위

노승열

반등이 절실한 노승열(32)과 강성훈(36)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380만달러)을 공동 38위로 마감했다.

노승열은 27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공동 38위로 대회를 마쳤다.

강성훈은 이븐파를 쳐 노승열과 같은 성적표를 받아 쥐었다. 배상문(37)은 이날도 5오버파 293타로 부진, 최하위인 7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같은 기간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 플레이(총상금 2000만달러)에 나가지 못한 선수들에게 반등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승자에게는 2년간 투어 시드가 주어진다.

3명이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재기 발판 마련에 나섰으나 모두 컷 통과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로 노승열은 10개 대회서 7차례, 강성훈은 8개 출전에 3차례, 배상문은 3개 대회 출전만에 첫 컷 통과다.

대회 우승은 맷 월리스(영국)가 차지했다. 월리스는 이날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PGA투어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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