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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 과일·채소 안정적 공급 기반 4곳 조성

과채류 육묘장·시설하우스 등 생산·유통시설 구축

과수채소전문단지조성_광양 디딤돌영농조합법인(양상추)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2023년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 4곳에 30억원을 지원, 안전한 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친환경 과일과 채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성 대상 지역은 지난해 10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순천시, 담양군, 해남군, 영암군 등이다. 친환경 과채류 육묘장, 시설하우스, 공동선별장, 저온저장시설 등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유통 기반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한곳당 사업비 최대 10억원을 지원한다. 사업비 부담 비율은 도·시군비 70%, 자부담 30%다.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벼와 비교해 친환경 인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과일과 채소 품목을 대상으로 육묘 등 생산단계부터 유통과 가공까지 시설 현대화와 일손을 덜어주는 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27일 “생산 및 가공·유통 시설·장비의 현대화 지원으로 친환경 과수·채소 생산성 향상 등 친환경 농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각 사업 대상지는 사업 성과 극대화를 위해 적기에 사업을 완공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2019년부터 추진한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지난해까지 31곳에 110억원을 지원해 친환경 과수·채소 부문 생산·유통·가공 기반 확충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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