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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치악·설악…대한민국 ‘트리플 악산 챌린지’

승우여행사, 5월 16일과 8월 1일 2박3일 여행 선봬…‘코리아 쓰리픽스 챌린지’에 이어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험하다고 알려진 3대 악산에 오르는 ‘트리플 악산 챌린지' 여행을 선보이고, 오는 5월 첫 도전에 함께할 1기 도전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3대 악산은 설악산, 월악산, 치악산이다. 이 3대 악산에 주왕산, 월출산을 더해 5대 악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대표 악산답게 모두 ‘악’ 소리가 날 만큼 험한 산세가 이어져 다소 힘든 코스이지만, 기암절벽과 암봉의 웅장함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풍광을 즐기기에는 최고이다.

승우여행사의 ‘트리플 악산 챌린지’는 3대 악산으로 알려진 월악산 영봉, 치악산 비로봉, 설악산 대청봉 공룡능선에 오르는 2박 3일간의 여행이다. 2021년 선보인 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산에 오르는 ‘코리아 쓰리픽스 챌린지(Korea 3 peaks Challenge)’ 여행’에 이어 승우여행사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챌린지 여행이기도 하다.

이번 여행은 3일간 1일 1산의 정상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행 첫날 서울에서 출발해 월악산 영봉을 오르고, 둘째 날 치악산 비로봉 그리고 셋째 날 설악산 대청봉을 완봉한 후 다시 서울로 돌아온다. 매일 최소 6시간에서 최대 14시간의 산행이 진행되며 산행 내내 트레킹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1기 도전은 여행에서 성취감을 찾고 싶은 분, 혼자가 아닌 함께 도전을 원하는 분, 인생에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경험하고 싶은 분 등 도전 의지를 지닌 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3개의 산 모두 산행 난도가 높아 기초체력에 자신이 있거나 평소에 산행을 즐기는 분을 추천한다.

승우여행사 이원근 대표는 “쓰리픽스 챌린지 여행은 현재 3기 모두 낙오 없이 완봉했을 정도로 많은 분이 용기를 내어 도전에 성공했다”며, “여행을 통해 더 많은 분이 도전과 성공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챌린지여행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트리플 악산 챌린지는 전 일정 전용차량을 이용해 이동하며 숙박비, 식사(3일 7식), 기사와 가이드 경비를 모두 포함해 1인 55만9000원에 판매된다. 트리플 악산 챌린지 완주자 전원에게 각 봉우리마다의 굿즈(총 3개), 기념 타월도 제공된다. 오는 5월 26일과 8월 1일 단 2회만 출발한다.

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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