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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라시아 전기’ 출시… ‘MMORPG 3파전’ 점입가경

이익제 디렉터 ‘디렉터스 메시지’ 공개


넥슨이 신작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정식 서비스를 30일 시작했다.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앞서 출시한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와 함께 MMORPG 3파전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의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을 대표적인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용자는 길드를 의미하는 결사에 가입해 월드 내 21개 거점을 함께 소유하고 경영하며, 커뮤니티 시스템, 자동전투인 어시스트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익제 디렉터는 ‘디렉터스 웰컴 메시지’를 공식 유튜브에 게시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다음 달 16일부터 2주 간격으로 주둔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6월과 7월에는 요새 콘텐츠가, 8월에는 ‘론도 대성채’ 콘텐츠가 열린다.

이익제 디렉터는 해당 영상으로 사업 모델(BM)도 설명했다. 이 디렉터는 장비를 직접 판매하거나 뽑기로도 판매하지 않을 것이며, 캐시 액세서리라고 불리는 장비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 약속했다. 스킬 성장의 핵심인 ‘아퀴룬’도 파밍이 가능하다. 형상과 탈 것 이외의 아이템은 소량만 판매 예정이다.

수급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아이템은 핵심 시스템 중 하나인 프라시아 제전 콘텐츠로 구할 수 있다. 첫 번째 메인 에피소드를 깬 후, 30레벨을 달성할 경우 즐길 수 있다.

이 디렉터는 가장 문의가 많이 들어왔던 공격 속도 질문에 관해 “개발 시간이 들더라도 속도보단 재미를 높이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또한 “어시스트 모드는 서버 점검 때 사용하기 어렵다”라며 “서버 점검이 끝난 후 어시스트 모드를 재실행” 하기를 권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넥슨닷컴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PC, 모바일 환경에서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다. 개시 버전에서 선보이는 총 16개 월드, 80개의 서버(렐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정진솔 인턴기자 s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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