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영장총연합회-일공일패커스, 축산유통 MOU 체결

캠핑 전용 축산유통 사업협약 체결
중간 도매유통 없이 축산 상품 제공


한국야영장총연합회는 지난 28일 ㈜일공일패커스와 ‘캠핑 전용 축산유통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공일패커스는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은 신선한 축산 상품을 캠핑장에 제공하고, 한국야영장총연합회 소속 캠핑장은 일공일패커스가 제공한 신선한 축산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캠퍼에게 제공한다.

대부분 캠퍼는 캠핑장에 직접 음식을 준비해 즐기고 있다. 고기 등 축산 상품의 경우 아이스박스에 보관하면 신선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고, 캠핑 당일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인근 마트 등에서 고기를 구매하면 다소 높은 가격에도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를 겪고 있다.

이에 한국야영장총연합회는 캠퍼에게 좋은 품질의 신선한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일공일패커스와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일공일패커스 관계자는 “도축 직판, 수입 직송으로 신선한 축산 상품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중간 도매 없이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고 관리해 고기의 신선도가 잘 유지될 것”이라며 “가격 또한 중간 유통마진을 빼서 경쟁력 있다”고 설명했다.

김도인 한국야영장총연합회 회장은 “이번 일공일패커스와의 협약으로 연합회 소속 캠핑장은 신선한 고기를 저렴하게 캠퍼에게 제공하게 된다”면서 “캠퍼가 예약하면 고기를 캠핑장 신선 냉장고에 보관해 제공한다. 캠퍼가 고기를 구입해 번거롭게 가지고 오는 수고를 덜고 신선도가 떨어지는 문제 또한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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