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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미래자동차 융합교육 센터 개소…인재육성 박차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과 최기영 교학부총장 등 내빈들이 개소 기념 커팅식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는 미래자동차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첨단 교육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인하대 미래자동차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은 지난 30일 송도 산학협력관에서 미래자동차 융합교육 센터 개소식을 했다.

미래자동차 융합교육 센터는 Future 공간, Vehicle 공간, Mobility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 최기영 교학부총장, 김주형 산학협력단장, 김학일 미래자동차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장 등은 개소식에 참석해 이들 시설을 둘러봤다.

Future 공간은 미래자동차 분야의 융합 프로젝트, 실습·연구를 할 수 있는 Autonomous·Connected·Electrified Lab을 갖추고 있다.

Autonomous Lab은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프로젝트와 실습·연구를, Connected Lab은 미래자동차 분야의 전반적인 융합 프로젝트·실습과 다양한 강의·특강을 진행할 수 있다. Electrified Lab은 친환경 자동차 분야의 프로젝트·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자동차 분야의 심화 교육·연구 진행을 위해 GPU(그래픽 처리장치) 서버 공간을 구축했다.

Vehicle 공간은 학생들이 자율주행 실습과 대회 준비를 할 수 있는 스케일카 자율주행 전용 트랙과 함께 정비·개조를 진행할 수 있는 장소로 이뤄졌다. Mobility 공간에는 강의,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라운지가 있다.

앞서 인하대는 2021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교육사업인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중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미래자동차 융합 전공과 부전공, 미래자동차 관련 마이크로 전공(미래자동차 입문 등 7개 분야)을 운영하고 있다.

조 총장은 “이번 교육 센터 구축을 통해 미래자동차와 관련한 교육·연구가 더욱 활성화하길 바란다”며 “미래자동차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교육 센터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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