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6월엔 경북 여행하면서 할인 혜택까지 받아봅시다”

경북도, ‘6월 여행 가는 달’ 맞아 적극적인 여행객 유치에 나서

경북도는 6월 1일부터 한 달 간 여행가는 달을 맞아 교통·숙박 할인 및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적인 여행 상품과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의 여행을 돕는다. 사진은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여행객을 사로잡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여행가는 달’은 국내여행 활성화를 통해 내수 진작을 위한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전국 지자체, 관광업계가 협업해 추진하는 국내여행 활성화 캠페인이다.

경북도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여행가는 달을 맞아 교통·숙박 할인 및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적인 여행상품과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의 여행을 돕는다.

먼저 한국철도공사와 연계해 5월에 선보인 기차 관광 상품인 ‘반하다! 경북’은 여행가는 달 6월에도 계속 진행된다.

이 상품은 기차를 이용해 경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철도요금의 절반(50%)과 기차역에서 이용 가능한 상품권(3000원)에 대해 절반(50%)을 여행자 지정 계좌로 지원한다.

아울러 숙박을 하면 추가로 1만원까지 지원하고 코레일에서는 철도요금 10%의 특별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전국 12개 시·도가 참여하는 숙박 할인 온라인 기획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지역편’을 통해 경북에서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비 할인쿠폰을 쏜다.

숙박 할인을 받으려면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온라인 채널에서 발급하는 5만원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7만원 초과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하면 된다.

도는 경북만의 이색적인 관광 상품을 소개하며 여행객들에게 경북 관광 매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관광 상품 ‘경북형 워케이션’으로 ‘경북에선 일과 쉼이 하나가 된다’는 일쉼동체를 실현할 수 있다.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 문화를 경북에 맞게 재해석해 15개 전담운영사와 함께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경북의 전통을 살린 ‘한옥 워케이션’, 논밭뷰를 살린 ‘논밭뷰 워케이션’,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반려견 워케이션’,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기업과 개별근로자를 대상으로 최소 1박2일 상품부터 마련돼 있으며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북형 워케이션’은 6월 1일부터 신청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카카오톡채널 ‘일쉼동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북에 오면 열기구를 타고 특별한 하늘여행체험을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경북하늘여행체험’ 관광 상품도 있다.

감동과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이색 열기구 이벤트를 지역 축제, 액티비티 시설과 연계해 올해 처음 선보였으며 6월에는 3~4일까지 상주 경천섬에서 ‘오감만족 경북하늘여행체험’ 상주편이 진행된다.

현장 방문객들은 1만원 상당의 저렴한 가격으로 열기구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경우 하늘자전거, 서바이벌게임, 수상레저 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6월에 경북을 방문하고 인증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럭키세븐 경북 여행 100선 이벤트’와 ‘경북나드리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색적인 관광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북만의 다양한 이벤트와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적극 발굴해 경북 여행의 즐거움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