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의 뷰티 전문 서비스 온앤더뷰티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라로슈포제를 12번째 ‘이로온 브랜드’로 선정했다. 온앤더뷰티는 다음 달 11일까지 라로슈포제의 ‘씨앗의 꿈 캠페인’을 알린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온은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브랜드를 꼽고 이들의 활동을 응원하는 ‘이로온 브랜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라로슈포제는 농약과 기후위기로 서식지를 잃은 꿀벌에게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캠페인을 하고 있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라로슈포제의 캠페인을 응원하기 위해 단독 기획 상품을 준비했다. 이로온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씨앗의 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버려진 플라스틱 뚜껑 약 30개로 만든 화분을 증정한다. 또 라로슈포제 브랜드 상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엘포인트 5000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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