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전개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코브라 골프’가 에어로젯 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버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스페셜 에디션은 미국 볼리션아메리카와 협업한 볼리션 스페셜 에디션이다.

매년 다양한 컬러감의 메탈우드를 시장에 공개해 온 코브라골프가 이번에도 새로운 컬러의 신제품 에어로젯을 공개하여 시장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였다. 이미 지난 4월에 코브라골프는 50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팜트리크루 스페셜 에디션 클럽을 공개한 바 있다.

볼리션 아메리카는 미국의 군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단체로 PGA 클래스 A등급 회원인 댄 루니 중령이 설립했다. 골프와 많은 연관이 깊은 볼리션 아메리카는 지난 몇 년간 코브라 푸마 골프와 협업하여 스페셜 에디션 제품들을 출시해오고 있다.

볼리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에어로젯 헤드에 스페셜 레드컬러, 흰색, 파란색을 배색하였으며, 새틴 피코트 블루컬러의 크라운과 솔을 특징으로 토우 측에 볼리션 아메리카 로고를 추가했다.

스페셜 에디션은 코브라골프 카카오톡채널에서 제품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출시일에 맞춰 지난 24일부터는 카카오채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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