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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즐기는 클래식… 6월 3일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 광장…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관람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오는 6월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 광장에서 ‘강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시향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가 지휘하고, 소프라노 홍주영과 테너 백석종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향은 시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클래식 명곡과 오페라 작품을 이번 강변음악회에서 선보인다.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과 발레 ‘백조의 호수’,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등의 선율과 함께 오페라 ‘라보엠’ ‘투란도트’ ‘라트라비아타’ 등에 나오는 유명 아리아가 준비돼 있다. 공연의 대미는 한강을 배경으로 초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시향의 강변음악회. 서울시향

서울시향은 시민들이 클래식을 더 가깝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매년 노들섬과 한강공원 등 야외에서 강변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강공원에 마련한 2000석의 객석은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돗자리와 간이의자를 이용해 객석 주변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이용하면 편하게 공연장에 도착할 수 있다.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서울시향 및 서울시 ‘라이브 서울’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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