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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로만시스·디아이시스템 등과 1406억원 투자협약

경남도 투자유치 로드쇼서 투자협약 체결 및 홍보관 운영
철도·가전·물류기업 신증설 투자 결정…창원경제 청신호

30일 부산시 남구 그랜드 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경남도 투자유치 로드쇼’에서 홍남표 창원시장(가운데)과 로만시스㈜, 디아이시스템㈜,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 등 기업 대표가 협약식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30일 ‘경남도 투자유치 로드쇼’에서 로만시스㈜, 디아이시스템㈜,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 등과 1406억원, 신규고용 180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로만시스는 철도차량 부품 및 완성차 등을 제작하는 창원의 철도기업으로 2026년까지 825억원을 투자해 기존사업장 내 정비공장, 도장공장, R&D센터 등 증설과 6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디아이시스템은 김해의 에어컨용 열교환기 제조기업으로 2025년까지 창원국가산업단지 내에 321억원을 투자해 창원사업장을 신설하고 2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는 신항 북컨배후단지에 위치한 물류기업으로 2024년까지 웅동배후단지에 260억원을 투자해 물류창고를 마련하고 1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영남권 기업 CEO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부산시 남구 그랜드 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경남도 투자유치 로드쇼’에서는 기업 네트워킹, 투자환경 및 투자지원제도 소개, 투자협약 및 맞춤형 투자상담회를 했다.

이날 ‘경남도 투자유치 로드쇼’에서 창원시는 ‘미래 50년을 위한 최고의 투자’라는 주제로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하고 1대 1 현장 상담 및 투자 컨설팅을 통해 많은 참가기업의 관심을 모았다.

홍남표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에 감사를 표하면서 “창원은 국가산단 50년 역사를 바탕으로 국가산단 2.0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오늘의 투자가 미래 50년을 위한 최고의 투자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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